집단 정신치료의 주요 창시자 중의 한 사람인 야곱 모레노는 자신이 집단 정신치료라는 용어의 창시자라고 주장했다. 1차 세계대전 이전에 이미 그는 비엔나의 창녀모임을 조직하여 시민으로서의 그들의 정당한 권리를 얻고 부르주아와 귀족사회의 찌꺼기처럼 취급받는 것을 종식시켰다. 난민 거류지의 의사로서 그는 집단과 사회 집단화의 역학과 사회적 긴장은 사람들이 인위적인 사회 단체에 처한 방식에 따라 생성되거나 감소한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전쟁 후 그는 연극에의 몰두를 통하여 인간이 자신의 인생이란 무대에서 연기자가 되어 자신의 갈등을 일부 해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게 되었다. 그가 창시한 싸이코드라마와 이에 연관된 사회계량과학에서 그는 자신의 창조적인 에너지의 통로를 보았고 이 두 가지 혁신, 즉 싸이코드라마란 예술과 사회계량학이란 정량적 과학은 현대 정신치료와 사회 심리학에 큰 기여를 하였다.
목차
1. 준비과정:유럽에서의 삶
2. 조상과 가족:전설의 탄생
3. 용감한 소년과 반항적 청소년
4. 대학시절
5. 마리안, 바드 보슬로, 그리고 처음의 약속들
6. 행위와 나눔
7. 미국 이민:폭풍우 속의 여행
8. 새로운 영감의 여신을 찾아서
9. 집단 정신치료와 사회 측정학의 발달
10. 집단정신치료와 싸이코드라마
11. 순례의 길
12. 죽음과 유산